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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애드센스 거절 해결방법

daniel1206 2022. 4. 18. 13:23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즉 애드센스 신청 후 거절된 경우 해결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2022년 4월 12일 경 저는 티스토리를 통해 애드센스 광고를 신청하였습니다.

그 후 2022년 4월 18일 구글 Gmail에 답장이 와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즉슨 애드센스 광고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메일이 온 것을 확인후 메일을 클릭하여 내용을 확인하니, 즉,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라는 설명과 함께

광고를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애드센스 심사를 받을 때 가장 많이 접한 거절 사유 중에 하나가 바로 '가치가 없는 콘텐츠' 라는 것 입니다.

그 후 저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하루에 한개씩이라도 열심히 쓴 제 글이 가치가 없다는 내용에 조금 당황하였으나, 계속 글을 작성해

제 블로그의 활동과 가치를 높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럼 어떻게 '가치가 없는 콘텐츠' 에서 벗어나,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가치가 없는 콘텐츠 ? -

 

1. 하루에 한개, 복사가 아닌 본인의 경험 및 독창적인 글 작성.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어떤 주제로 글을 작성해야 할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또한 하루에 글을 한개 올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럼 어떤 글을 올려야 독창적인 글이 될까? 라고 생각해본 결과 저의 경우 해외여행, 국내여행,

다녀왔던 곳, 먹었던 음식 등을 하루에 한개씩 일기 쓰듯이 어떤점이 좋았고, 단점이었고를 정리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없어서 블로그에 글을 의무적으로 한개씩 올려야 되겠다." 라는 분들도

분명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실내활동을 하면서 보셨던 유튜브 동영상 이라도 자세하고 주관적으로 글을 

작성하시다 보면 본인만의 독창적인 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글의 갯수의 증가와 함께 자신의 블로그의 가치는 활동성을 인정받고 그에 따라 블로그의 가치도 함께

증가합니다. 하지만 의미없이 다른 블로그의 글을 복사하여 붙여넣고 의미없는 글을 작성하다보면 오히려

블로그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글의 갯수가 많다는 것은 작성한 글에 따라 검색이나 인터넷 서핑 등으로

블로그에 유입되는 인원이 많아진다 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본인만의 주관적인 글을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구글서치콘솔에 블로그 연동.

 

본인의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개설할 때 아무런 정보없이 카카오와 연동되어있는 블로그 라는 정보만 가지고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이 후 광고 거절후 유튜브, 구글검색 등을 찾다보니 가장 많은 공통점이 

'구글서치콘솔 블로그연동' 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말은 즉, 구글 서치 콘솔에 연동을 해야 Google Bot이 블로그의

검색 유입을 도와주며 사이트의 가치가 올라간다라는 설명이었습니다. 

뒤 늦게 블로그연동을 한 저는 체감을 못 느끼겠지만, 모든 블로거들의 공통된 의견은 '반드시 해야하는 것' 입니다.

구글 서치콘솔은 연결 후 서치콘솔 도구를 이용하여 블로그의 구글 검색 유입수치를 확인 할 수 있고 관리하기가 편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블로그를 개설한지 얼마 되지않은 블로거들이나 글이 얼마 없고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블로그의 경우는 유입통계치가 거의 의미가 없을정도로 적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은 "애드고시를 통과하기위해서는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게 낫다." 라는 의견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자체는 구글과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있는 도메인이기 때문에 서치콘솔의 여부는 판단하기 나름입니다.

 

 


3) 구글애드센스 재 신청 후 해야할 일?

 

구글애드센스 첫 신청 거절후 재신청후 제가 해야했던 일은 '우선적으로 꾸준한 글 작성' 이었습니다.

거절 후 애드센스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재검토를 누른 후에는 이후 쓰는 글의 개수는 카운팅이 안된다고 많이

포스팅이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재신청후 심사기간 약 2주걸리는 시간동안 저는 글을 꾸준하게

써야된다고 생각하고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블로그를 방치를 하게되면 또 거절이 될 것같은 느낌에 글을 계속 작성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진화와 같이 제 의견은 AI, 즉 애드센스를 담당하는 Google Bot의 기술도 진화 한다는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블로그 활동이 더욱 더 원활하면 Bot은 활동 이력을 체크하고, 또 검토할 것입니다.

 

단순히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 블로그 운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은 글을 복사하여 작성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왕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것은 시간을 투자해 자신의 초등학교 방학숙제였던 일기장같이 하루하루 

작성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가 도출될 것입니다.